[살까, 말까] 판가 하락에 실적 직격탄 '포스코퓨처엠'

writer 주주경제신문 박소연기자

◆ 이 회사, 지금 핫한 이유는

◆ 너 뭐 하는 회사니? 경쟁력 있어?

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,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와 양극재를 동시 생산·납품하고 있다. 올 상반기 매출 비중은 내화물사업 12.4%, 라임화성사업(생석회, 화성품) 17.9%, 에너지소재사업(양극재, 음극재) 69.7%를 차지했다.

◆ 자금 여력은 어때?

포스코퓨처엠은 차입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.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75%를 기록했지만 지난 2분기 119.7%, 올 3분기 133%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하고 있다.

◆ 오너는 누구? 경영진은 누구?

김준형 대표이사 사장이 포스코퓨처엠을 이끌고 있다.

◆ 숨겨진 리스크를 체크하자
중국이 흑연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포스코퓨처엠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

◆ 선수 한 마디

포스코퓨처엠의 주가수익비율(PER)은 160.69배(동일업종 28.50배), 주가순자산비율(PBR)은 7.88배 수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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