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살까,말까] 실적 부진 속 체질개선 'LG이노텍'

writer 주주경제신문 박소연기자

◆ 이 회사, 지금 핫한 이유는

LG이노텍이 올 2분기 흑자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. 증권가에서는 당초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.

◆ 너 뭐 하는 회사니? 경쟁력 있어?

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, 기판소재, 전장부품 사업 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.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에서 각각 81.0%, 7.6%, 8.7%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

◆ 오너는 누구? 경영진은 누구?

LG이노텍은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.

◆ 선수 한 마디

LG이노텍의 주가수익비율(PER)은 8.30배(동일업종 19.65배), 주가순자산비율(PBR)은 1.55배 수준이다. LG이노텍의 실적이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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