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살까, 말까] 유상증자 완판 '대한전선'

writer 주주경제신문 박소연기자

◆ 이 회사, 지금 핫한 이유는

대한전선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

유상증자 주주배정 공모에서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분석된다.

◆ 너 뭐 하는 회사니? 경쟁력 있어?

대한전선 주식회사 및 종속회사는 전선부문 단일 사업부문으로 이뤄진다.

◆ 자금 여력은 어때?

전선업계 수주 호황으로 대한전선은 지난해 15년만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.

◆ 오너는 누구? 경영진은 누구?

대한전선은 지난해 5월부터 송종민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.

◆ 선수 한 마디

세계적으로 전력망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선업계 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.

대한전선에 따르면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58조원 규모에서 2027년 약 15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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